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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바운드 소개,줄거리, 감상 후기 및 망한 이유 분석, OTT바로보기

by with_the_sun 2026. 3. 30.

영화 소개

영화 리바운드는 2023년 4월 5일 개봉한 한국 영화 입니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네 번째 영화입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전작이자 첫 스포츠 영화 입니다. (참고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장항준 감독의 첫 사극 영화 입니다.) 작가는 장항준 감독의 아내,김은희 작가님과 드라마 수리남을 공동 집필했던 권성휘 작가님 입니다. 제작은 장원석(BA엔터네인먼트 대표), 김영훈, 하정우(배우)가 참여했습니다. 출여한 배우로는 안재홍, 정준운(2PM 멤버), 이신영(낭만닥터 김사부의 장동화 역할), 김택,김민(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태산 역할),이신영, 정건주, 안지호님 외 입니다. 이 영화의 손익 분기점은 약 160만명이라고 장항준 감독이 아는 형님 프로그램에 나와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총 관객수는 약 70만명 입니다. (2023년 12월 말 기준) 12세 관람가이며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대흥행으로 2026년 4월 3일 재개봉을 예정입니다. 2023년도에 왜 망했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재밌고 가치있는 한국 영화입니다.

 

리바운드 줄거리

강양현은 농구선수 출신으로 공익근무요원이다.그래서 월급 100만원도 못받으며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코치가 된다. 농구부원도 부족하고, 승률도 낮은 농구팀은 해체 위기에 놓인다. 그래도 농구를 좋아하는 강영현은 열심히 부원을 모집한다. 천기범(이신영 배우), 포인트 가드이자 중학교에서 에이스였다. 이후 실력만큼 키가 크지 않아 슬럼프가 찾아온다. 서울에 있는 유명한 학교에서 스카웃 전화가 올 것이라 기대하지만 현실의 벽과 부딪힌다. 강영현 코치의 제안에 콧대를 세우지만, 곧 현재 최고의 센터인 한준영이 농구부에 들어 온다는 말을 듣고 입단하게 된다. 배규혁(정진운 배우)은 길거리에서 농구를 하는 모습을 보고 강코치가 스카웃을 한다. 과거에 꽤 농구를 했지만 어떤 사정으로 농구가 지긋지긋해졌다고 말한다. 하지만 배규혁이 아직도 농구를 사랑하는 것을 알고 스카웃에 성공한다. 홍순규(김택 배우)와 정강호 (정건주 배우)도 우연히 강코치 눈에 띄어 농구부에 입단하게 된다. 강코치는 농구부원모집에 성공해서 농구부를 해체를 막고, 전국대회 준비를 한다. 현재 최고의 센터 한준영은 처음 농구를 제안한 강양현 코치를 따라 부산 중앙고 농구부에 입단한다. 전국 대회 준비는 그런 한준영 선수 위주로 돌아간다. 모든 선수들은 한준영 선수에게 패스해야한다. 그리고 한준영 선수는 골을 넣어 득점한다. 이것이 강코치의 전국 대회 연습이자 작전이다. 첫 대회에서 현재 최강팀 용산고를 만나게 된다. 불은하게도 작전의 중심이었던 센터 한준영 선수가 대회 전날 용산고로 이적한다. 경기는 엉망이 되고, 강코치는 퇴장을 당한다.거기다 규혁이가 던진 공이 우연히 코치를 맞혀서 몰수패를 당한다. 부산 중앙고 농구부는 6개월 출전 정지를 당한다. 다 끝이라고 생각했던 코치는 선수들에게 힘을 얻고 농구부를 이어나간다. 이후 허재윤(김민 배우)과 정진욱 (안지호 배우)는 이후 자발적으로 입단한다. 허재윤은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했지만 한 번도 출전한 적이 없다. 출전할 실력이 되지 않는 다는 말이다. 정진욱은 지나치게 가볍고 까불지만 농구부에서 한 축을 이룰 정도의 농구 실력을 갖고 있다. 공을 다루는 실력도 수준급이고, 골을 넣는 능력도 좋다. 그렇게 신입 멤버 2명을 포함해 총 6명의 선수로 열악한 상황 속에서 두번째 전국 대회에 출전한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지만 작년과 완전히 다른 팀이 되어 나타난다.전국 대회 8일 동안 그들은 결승까지 올라간다. 티격태격하던 천기범과 배규혁은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의지하게 된다. 허당이었던 허재윤의 남몰래한 연습으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게 아슬아슬한 연승을 이어간다.그렇게 교체도 없이 8일간 대장정을 마친다. 

 

감상 후기 및 망한 이유 분석

보는 동안 너무 재밌었다.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소름이 돋고 눈물이 나올 뻔했다. 아마 극장에서 봤다면 진짜 눈물이 나왔을거다. 감동적이었다. 실화라서 더 마음에 와닿았고, 마음에 크게 울렸다. 왜 망했을까? 아니 도대체 왜 망한거야. 망한 작품을 분석해봤자 모두 결과론적인것이 아닐까 싶다. 결과에 사족을 붙이는 정도를 벗어나기 힘들것 같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이 커서 생각해 봤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슬램덩크 더 퍼스트(과거 어린 시절 추억과 현재 친구의 공동 유대감을 갖는 소재) 로 영화(대분류)>스포츠(중분류)>농구(소분류)의 대중의 마음, 티켓을 뺏긴 것이 가장 큰 것 같다. 두번째 역시 결과론적이지만 아쉬워서 생각한 것은 홍보의 부족함이다. (물론 코로나 이후 홍보를 얼마나 더 잘 했다고 해도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예를 들자면, 유명하다는 유명함을 빌릴 수도 있고, 소문 외에도 보고(포스터) 듣는(ost) 것에 더 잘 홍보할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작품이 갖은 깊이나 힘에 비해 아쉽다는 느낌 받는 대중이 한 명 있다는 정도이다. (모든 직장인을 응원합니다.) 왜 재미없다는 소문을 먼저 들었을까? 적다보니 떠올라서 한줄 더 붙인다. 우리 모두 코로나 때 힘들었다. 그 때 이 영화가 흥행했다면,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심장이 뜨워지고 들끓는 기분이 들었다. 좀 더 어릴 때의 나를 만난 기분이 들어서 눈물이 날 뻔 했다. 장항준 감독님 감사합니다.

 

OTT 바로 보기

2026년 3월 30일 현재, 대부분의 OTT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애플 TV, 쿠팡 플레이, 왓챠, 웨이브, 티빙, 유플러스모바일티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장항준 감독님의 왕과 사는 남자를 감명 깊게 본 분이라면 영화 리바운드도 재밌게 볼 것입니다. 왕과 사는 남자가 1500만명이 보았으니 리바운드도 그정도의 관객을 이끌 수 있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가수가 노래 제목 따라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로 제목을 따라 갈 것입니다. 다시 튀어오른 이 영화를 꼭 보세요. 심장이 들끓던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이 리바운드 되는걸 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