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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소개 출연진 줄거리 굿즈 쿠키

by with_the_sun 2026. 4. 2.

소개

2026년 3월 18일 개봉한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우주 영화입니다. 장르는 SF,드라마,모험입니다. 감독은 필로드, 크리스토퍼 밀러 입니다. 필로드와 크리스토퍼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2018 개봉),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2023 개봉),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유니버스(2027 개봉 예정)의 각본과 제작을 맡기도 했습니다. 상영시간은 2시간 36분으로 긴 편입니다. 상영 등급은 12세 관람가입니다. 주연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은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또 다른 주연으로는 산드라 휠러가 있습니다. 

 

출연진

주여능ㄹ 맡은 라이언 고슬링은 기억을 잃은 채 우주에서 홀로 깨어나는 중학교 과학교사 라일랜드 그레이스를 연기합니다. 감탄스럽기보다 "저 사람 진짜 외롭겠다"는 연민이 먼저 느껴지는 연기라는 평이 많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도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가 가진 중력에 의해 이야기가 쉽게 전달된다'고 총평할 정도입니다. 조연으로는 '추락의 해보'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산드라 휠러가 프로젝트의 핵심 과학자 스트라트 역을 맡았습니다. 노래방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라는 후기가 많으니 눈여겨보시길 바랍니다. 외계인 로키는 퍼펫 퍼포머 제임스 오르티즈가 담당했습니다. 또한 영화 속 태극기 장면과 우주선 내부의 오렌지색 한글 '메이드 인 코리아'표기가 잠깐 등장해 한국 관객들의 소소한 즐거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억을 잃은 채 우주에서 깨어난 남자의 줄거리

눈을 뜨니 아득한 우주 한복판. 주인공 그레이스는 자신이 누구인지,왜 여기 있는지 조차 모른 채 우주선 헤일메리호 안에서 깨어납니다. 함께 탔던 동료 두 명은 이미 사망한 상태. 단편적으로 돌아오는 기억 조각들을 이어붙이면서 그는 자신이 태양 에너지를 갉아먹는 외계 단세포 생몰 '아스트로파지'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지구에서 11.9광년 떨어진 타우 세트 항성계로 보내진 인류 마지막 희망이라는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귀환 연료조차 실리지도 않는 편도 자살 임무였던 거죠. 그런데 그 외딴 우줴서 뜻밖의 존재를 만납니다. 같은 목적으로 타우 세티에 온 외계 생명체 '로키'입니다. 언어도, 몸 구조도, 감각도 전혀 다른 두 존재는 수학과 과학이라는 보편 언어로 대화를 시작하고, 각자의 행성을 구할 마지막 미션을 함께 수행하기도 합니다. 영화 마션이 한 인간의 생존 투쟁이라면, 이 영화는 우정과 협력에 관한 이야기에 가깝습니다. 번외로 영화 제목 '헤일 메리'는 미식 축구에서 마지막 순간 승리를 노리고 던지는 도박성 롱패스를 뜻합니다. 가톨릭 기도문 성모송에서 유래했는데, 우주선 이름이 '메리'이고 주인공 이름이 '그레이스'인 것도 원작자 앤디위어의 의도적인 이중 장치입니다.

 

영화관 특전부터 레고까지, 수집욕 자극하는 굿즈

개봉 1주차에 맞춰 각 극장별로 선착순 특전 굿즈가 준비됐습니다. CGV에서는 TTT no.122 시그니처 굿즈와 아이맥스,포디,스크린x 특별관 포스터를 준비했습니다. 메가박스에서는 오리지널 티켓과 돌비, MX4D 포스터를, 롯데시네마에서는 아트카드와 MX4D 포스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롯데시네마에서는 라라랜드 스페셜 포스터 이벤트도 예고 됐으나 아쉽게도 취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외에서는 레고 아이콘즈 라인으로 헤일메리호 공식 세트가 출시되어 화제가 됐습니다. 미국 영화관에서는 영화 속 헤일메리 참여국 로고 패치를 재현한 굿즈가 판매됐는데, 일부 국가 국기가 삭제된 채로 제작돼 논란이 됐습니다. 반면 영화 본편에는 원작 버전 패치가 그대로 등장하고 조연 야오 리지에도 중국인으로 나오는 것과 대비돼 팬들 사에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영화관 특전 굿즈는 대부분 선착순 증정이라 조기 소진됩니다. 특별관 포스터 등은 상영 후 수령 방식으로 변경된 곳도 있으니, 방문 전 해당 영화관 공식 공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쿠키영상은 업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에는 쿠키 영상이 없습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시작하면그냥 일어나셔도 됩니다. 하지만 크레딧을 보며 영화의 여운을 충분히 가져가는 걸 추천하는 관객들도 많습니다. 오히려 쿠키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덕분에 본편 라스트 장면의 감동이 더 오래 남는다는 평이 많습니다. 영화 후반부 자축 파티 장면에서 그레이스가 '나한테 다 줬어'라고 나지막이 뱉는 대사는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드는 명대사로 이미 자리잡았고, 그 여운이 가장 가장 완벽한 엔딩이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억지스러운 속편 떡밥 없이 이 한 편으로 완결되는 구조가 오히려 더 좋다는 의견도 있으니, 영화관을 나서는 발걸음은 늦게 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