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jtbc 마라톤이 시작되는구나.
작년엔 나이키와 협업해서 나이키 티셔츠와 방수백을 줬었는데..
올해는 IAB studio와 협업.. 도 좋지만 나이키 러닝티를 기대했던터라 조금 아쉽다.
아이앱 좋아하는 분들한텐 좋은 소식인듯!
작년 jtbc 마라톤이나, 올해 뉴발란스 마라톤이 굿즈 혜자였던듯.
화사님이 입고 있는 레깅스 반바지도 줬으면 ㅎㅎ 욕심이 끝이 없다
사진 상으론 면 100% 재질로 보이는데
폴리에스테르 기능성 소재라고 한다. 오 좋은듯
신청시 티셔츠의 색상은 랜덤이라고. 정할 수 없나보다
근데 이미지 저장할때 보면?

자주색?은 man1
연어색은 woman1로 나온다
신청하면 과연 어떤색으로 올지..
비대면 언택트 시대에 이렇게라도 같이? 운동하며
대회에 참가할수 있다는게 좋은것 같다.
JTBC도 뉴발란스도 나이키도 등등 이런 대회를 열어주니 감사할 따름

번외
백신접종 후기
14일에 화이자 1차 접종을 완료했다.
미열이 났고, 팔이 욱신 거렸으며 편도가 살짝 부었고
그외 반응은 없었다. 어지럽지도 않았음
낮에는 괜찮았다가 밤이 되니 몸살 기운이 심해졌지만
무척 아픈 정도는 아니라 다행이었다.
37.45도가 최고온도였다. 정말 다행.
이틀차에 더 많이 아프단 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첫날 저녁 보다 아프지 않았다.
주사 부위도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만 아팠고
커피를 하루에 한 잔만 마시는게 조금 답답했다.
밤에는 샤워도 했음.
삼일차
일상과 같아짐
이제 열 체크도 안하게 됐다.
이틀째와 마찬가지로 커피 한 잔만 마셔야 된다는게 답답하다.
한 일주일 정도는 커피는 한 잔만 마시고
(간호사님이 커피 마셔도 되는데 여러잔 마시지 말라고 했음)
운동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지나면 시작할 예정이다.
운동을 안하니까 신경이 예민해지고 별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 난다.
코로나... 후..